군용건빵은 군대내 간식의 대명사이자, 대한민국 남자들의 군대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대표적인 군용식품이다.
하지만 이제는 군에서만 먹는 특별한 간식이 아니라,
전국민의 건강한 식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
아미푸드의 군용건빵은 전쟁이 발발하면 전투식량으로 사용되기에,
전시에도 우리 군의 강력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군인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각종 영양소를 고루 갖춘 제품으로 만들어졌으며,
또한 원료의 선택부터 보관, 전처리, 배합, 성형, 굽기, 냉각, 포장, 출고까지 전체공정을 국방기술품질원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사를 통과
해야만, 비로소 군부대에 납품이 간으하다.
거기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인증까지 받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이기에 시중의 저가 건빵과는 제품의 질에서
비교할 수 없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군용건빵은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여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웠기에, 쌀건빵의 경우 1회 제공량의 열량은 125㎉,
탄수화물은 1일 영양소 기준치의 7%, 단백질은 5%, 트렌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전혀 들어있지않아 건강한 식품으로 알려져,
요즘은 오히려 군인이 아닌 일반인에게 다이어트식 및 건강식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인기의 비결은 군용건빵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 2001 옛날건빵 120g 수입밀가루와 설탕이 주원료
2002 ~ 2009 밀건빵 105g 수입밀가루 53.87%수입팽화미 13.47%등이 주원료
2009년색소없는 별사탕으로 변경
2010 ~ 2013 쌀건빵 105g 쌀소비정책의 일환으로 국내산백미 30%
수입밀가루 31.45%가 주원료
2014 ~      우리쌀
우리밀건빵
105g 쌀은 국내산으로 유지하고 밀가루는 우리밀로 변경
2015 ~      우리쌀건빵 105~85g 2018년 용량을 80g으로 줄이고 쌀은 국내산으로 유지하고
밀가루는 1등급 수입밀로 변경
2019 ~      야채건빵 65g 용량을 60g 으로 줄이고, 장병들의 요구를 반영한 비스켓에 가까운 야채,
참깨건빵을 추가. 국내산 쌀과 1등급 수입밀, 계란, 탈지분유
등이 주원료

현재 우리군에는 우리쌀건빵, 야채건빵, 참깨건빵이 번갈아가며
보급되고있습니다
참깨건빵 65g

그래서 단언컨대 "이제는 국군장병들도 건빵에 대하여는 명실공히 최고의 제품을 보급받는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군용건빵의 질이 계속 높이지자 일반인들도 군용건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불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건빵으로 만든 다양한 간식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에 아미푸드는 소비자의 관심과 요청으로 2010년 1월부터 일반인에게 판매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제 군용건빵은 더 이상 군용만이 아니게 된 것이다.

아미푸드 건빵의 인기비결은 시중의 비스켓에 비해 원료와 제품의 질은 매우 높고,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하여, 음식의 생명인 맛 또한 깊은 풍미를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거기에다 다양한 레시피로 무한변신을 하고 있기에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충분한 조건을 갖춘 이유인 것이다.